기안84 "학창시절 같이 밥 먹자는 사람 없었다…바쁜 척 혼자 먹어"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4-27 0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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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기안84가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슈스스'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이 강의를 위해 찾은 용인송담대학교에서 학식을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난 같이 먹으러 가자는 사람이 없어서 안 먹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들 밥을 먹으러 가는데 나 빼고 가더라. 나한테도 물어봐 주겠지 했는데"라며 "어렸을 때는 혼자 먹는 게 창피하지 않나. 휴대전화를 보면서 바쁜 척하면서 혼자 먹었다"고 회상했다.

기안84는 이어 "나중에는 친구들 뒤를 졸졸 쫓아갔다. 그럴 때는 재미가 없어도 리액션을 해줬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지개회원들이 안쓰러워하자 기안84는 "웃으라고 한 얘기인데 왜 슬프지"라고 머쓱해 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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