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살롱은 생활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강연과 영화가 융합된 커뮤니티형 프로그램이다.
강연 게스트는 허브농장 6천600㎡를 가꾸고 있는 청년농부 박가영 잇츠허브 대표와 654일동안 세계 18개국을 여행한 이정현 워킹스튜디오 작가다.
화성의 메이커스인 이들은 참여자들과 '소소한 살롱' 관련 주제의 영화 편집 영상을 관람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총 4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15일부터 16일까지 양 일간에는 박가영 대표가 특별히 제조한 모히또를 마시며 허브 이야기를, 29~ 30일에는 이정현 작가와 행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59-0586)로 문의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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