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꿈의대학'은 방문형과 거점형으로 운영한다. 사진은 방문형 꿈의대학으로 고양 동국대(BMC)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중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최승천)은 2019년도 1학기 '고양 경기꿈의대학'을 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올해 학생이 대학을 찾아가는 19개의 방문형 강좌와 관내 학교에서 진행하는 거점형 강좌 60개를 개설했다.
'고양 경기꿈의대학'은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1천850여명의 관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학생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거점학교를 지난해 2개교에서 올해 7개교로 확대했다.
'고양 경기꿈의대학'수강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강좌는 ▲미리보는 약학 ▲과학기술로 세상 읽기 ▲예비 간호사 실습 ▲시뮬레이터 탑승과 항공기 프라모델 제작을 통한 항공운항의 이해 ▲조종사 적성 탐색과 FTD를 이용한 비행실습 ▲병원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종 소개 및 견학 등이다.
이번 강좌는 학생들의 장래 희망과 연관된 강좌와 학교 안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과목들로 주로 인기가 많았다.
또 관내 학생들에게 개설희망 강좌 의견을 물어, 수요자 중심의 강의 개설에 노력했다.
최승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양 지역이 105만이 넘는 도시임에도 관내 대학이 많지 않아 경기꿈의대학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고양교육지원청이 홍보를 강화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와 관심이 작년에 비해 많이 증가해, 참여 학생 수가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 또는 기관에서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올해 학생이 대학을 찾아가는 19개의 방문형 강좌와 관내 학교에서 진행하는 거점형 강좌 60개를 개설했다.
'고양 경기꿈의대학'은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1천850여명의 관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학생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거점학교를 지난해 2개교에서 올해 7개교로 확대했다.
'고양 경기꿈의대학'수강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강좌는 ▲미리보는 약학 ▲과학기술로 세상 읽기 ▲예비 간호사 실습 ▲시뮬레이터 탑승과 항공기 프라모델 제작을 통한 항공운항의 이해 ▲조종사 적성 탐색과 FTD를 이용한 비행실습 ▲병원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종 소개 및 견학 등이다.
이번 강좌는 학생들의 장래 희망과 연관된 강좌와 학교 안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과목들로 주로 인기가 많았다.
또 관내 학생들에게 개설희망 강좌 의견을 물어, 수요자 중심의 강의 개설에 노력했다.
최승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양 지역이 105만이 넘는 도시임에도 관내 대학이 많지 않아 경기꿈의대학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고양교육지원청이 홍보를 강화했고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와 관심이 작년에 비해 많이 증가해, 참여 학생 수가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 또는 기관에서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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