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대표팀 '유럽파 5인방' 모두 승선

이강인·정우영 등 21명 발표… 5일 폴란드로 출국·평가전 준비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05-03 제15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나설 대표팀 21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타로 꼽히는 이강인(발렌시아)과 정우영(뮌헨), 김정민(리퍼링),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최민수(함부르크)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정용 감독은 2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U-20 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 21명을 확정, 발표했다.

최전방 공격진에는 인천 대건고 출신 정우영을 비롯해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전세진(수원), 조영욱(FC서울)과 함께 오세훈(안산), 엄원상(광주)이 뽑혔다.

중원에선 이강인과 김정민을 포함해 김세윤(대전), 고재현(대구), 박태준(성남), 정호진(고려대)이 발탁됐다.

수비는 김주성(서울), 김현우, 이상준(부산), 이재익(강원), 이지솔(대전), 최준(연세대), 황태현(안산)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박지민(수원), 이광연(강원), 최민수가 선택을 받았다.

유럽파 중에서는 이강인과 최민수가 앞서 훈련에 합류했으며 김현우, 김정민, 정우영은 폴란드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정우영의 합류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표팀은 5일 최종 전지훈련 차 폴란드의 그니에비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뉴질랜드, 에콰도르 등과 평가전을 가진다. 이어 19일 FIFA U-20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 장소인 비엘스코 비아와에 도착해 조별예산을 펼친다.

월드컵 본선 F조에 속한 대표팀은 포르투갈(5월 25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5월 29일 오전 3시 30분), 아르헨티나(6월 1일 오전 3시 30분)와 맞붙는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