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29일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 5천주를 장내 매매 방식으로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손 회장은 이번을 포함해 올해 세 차례 우리금융 주식을 사들였다.
이로써 손 회장은 우리금융 주식 5만3천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우리금융은 "이번 매입은 최고경영자(CEO)로서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며 "인수·합병(M&A)을 통한 비은행 부문 확대 등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도 있다"고 해석했다.
또 "손 회장은 이달 홍콩과 일본을 찾아 현지 연기금 등 주요 투자자와 면담하고 우리금융의 경영 전략과 실적을 설명하는 기업설명회(IR)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이번 매입은 최고경영자(CEO)로서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며 "인수·합병(M&A)을 통한 비은행 부문 확대 등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도 있다"고 해석했다.
또 "손 회장은 이달 홍콩과 일본을 찾아 현지 연기금 등 주요 투자자와 면담하고 우리금융의 경영 전략과 실적을 설명하는 기업설명회(IR)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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