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봉은 179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07억여 원이다. 사진은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
LA다저스 류현진이 2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한 가운데 '류현진 연봉'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안타 4개로 1점만을 내줬다.
이날 류현진은 1-1로 맞선 9회 말 좌완 불펜 훌리오 우리아스와 교체돼 승패 없이 물러나며 평균자책점을 2.96에서 2.55로 낮춘 것에 만족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처음으로 8회까지 던졌다. 이전까지는 7이닝 투구만 2차례 있었다.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로는 개인 통산 3번째다.
한편 류현진의 2019년 연봉은 179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07억여 원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안타 4개로 1점만을 내줬다.
이날 류현진은 1-1로 맞선 9회 말 좌완 불펜 훌리오 우리아스와 교체돼 승패 없이 물러나며 평균자책점을 2.96에서 2.55로 낮춘 것에 만족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처음으로 8회까지 던졌다. 이전까지는 7이닝 투구만 2차례 있었다.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로는 개인 통산 3번째다.
한편 류현진의 2019년 연봉은 179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07억여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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