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희망품교실'을 운영한다.
희망품교실은 핀란드 등 학교폭력문제 해결의 선도적인 국가에서 시행 중인 학교폭력예방 모델을 국내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공감능력과 사회기술, 부정적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등을 기르며 감정 이해하기, 타인 입장 이해하기,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시는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초등학교에 보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감능력과 사회기술향상 기회를 제공해 폭력 없는 안전한 학급문화를 만들고 아동·청소년 건강을 증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희망품교실은 핀란드 등 학교폭력문제 해결의 선도적인 국가에서 시행 중인 학교폭력예방 모델을 국내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공감능력과 사회기술, 부정적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등을 기르며 감정 이해하기, 타인 입장 이해하기,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시는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초등학교에 보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감능력과 사회기술향상 기회를 제공해 폭력 없는 안전한 학급문화를 만들고 아동·청소년 건강을 증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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