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孝 마라톤' 내일 대회]전국서 모이는 4500여 건각… 외국인달림이도 2배나 늘어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19-05-03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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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9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
4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제20회 화성 孝 마라톤대회가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5월5일 화성 궁평항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효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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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가족 마라톤 축제인 '2019 제20회 화성 孝 마라톤 대회'가 전국 각지의 달림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효의 숨결이 살아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회에는 사전 신청 기준으로 2일까지 총 4천500여 명이 등록했다.

이들은 주소지 기준으로 경기를 비롯 서울·인천·충남·충북·강원·경남·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등록했다.

특히 이번 '孝 마라톤 대회'에는 전년보다 2배나 많은 외국인(76명)이 참가해 국내 달림이들을 바짝 긴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대(651명)선수가 40대(1천77명)와 30대(775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출전해 젊은 층의 활약도 기대된다.

대회는 하프, 10㎞, 5㎞(개인), 5㎞(부부·커플), 5㎞가족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선수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9시 30분 하프코스 출발에 이어 10㎞코스, 5㎞ 코스 순으로 이어진다.

이 밖에 대회 중간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효 콘서트 축하공연 및 모닝자동차 등 각종 경품 추첨행사와 함께 효행의 기본을 몸소 보여주고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들의 시상식이 열린다.

아울러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 수지침, 종이접기, 팝콘시식, 아트풍선놀이, 에어바운스 장애물게임과 뉴 스포츠의 다양한 종목과 함께 풍성한 가족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회 직후에는 화성FC와 포천시민축구단의 축구경기가 열려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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