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경기아이누리놀이터'가 올해 도내 22개 시군, 36곳에 마련된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창의적인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라는 의미로 도는 올해 72억원(도비 22억원·시군비 50억원)을 투입해 각 지역별 특색에 맞춰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수원·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화성·광명·광주·이천·오산·의왕·여주·과천·고양·남양주·의정부·파주·구리·양주·동두천·연천 등이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도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이놀이터 협의회 및 권역별 자문위원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 놀이터전문가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윤하공 도 도시녹지팀장은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더욱 뛰어놀고 싶어 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창의적인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라는 의미로 도는 올해 72억원(도비 22억원·시군비 50억원)을 투입해 각 지역별 특색에 맞춰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수원·성남·부천·안산·안양·시흥·화성·광명·광주·이천·오산·의왕·여주·과천·고양·남양주·의정부·파주·구리·양주·동두천·연천 등이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도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이놀이터 협의회 및 권역별 자문위원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는 해외 놀이터전문가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윤하공 도 도시녹지팀장은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더욱 뛰어놀고 싶어 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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