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 등이 서산시의회 방문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의회 제공 |
부천 자매의회인 충남 서산시의회가 부천을 찾아 제35회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3일 오후 4시에 도착한 서산시의회는 임재관 의장 등 의원 8명을 포함한 18명이 하루 일정으로 부천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먼저 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 및 시의원들을 접견하고 환영 만찬, 복사골예술제 개막식 참관 후 저녁 9시 20분경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의회 간 우호증진과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서산시의회 부천 방문은 2004년도 4월 자매의회가 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서산시의회는 그 간 B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및 복사골예술제 등 부천의 큰 행사에 부천을 방문했고, 부천시의회도 서산시 해미읍성 축제 때 방문하며 상호 협력을 다져오고 있다.
한편 서산시는 면적 740㎢, 인구 17만 8천여 명으로 13명의 의원과 3개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3일 오후 4시에 도착한 서산시의회는 임재관 의장 등 의원 8명을 포함한 18명이 하루 일정으로 부천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먼저 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 및 시의원들을 접견하고 환영 만찬, 복사골예술제 개막식 참관 후 저녁 9시 20분경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의회 간 우호증진과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서산시의회 부천 방문은 2004년도 4월 자매의회가 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서산시의회는 그 간 BIFAN(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및 복사골예술제 등 부천의 큰 행사에 부천을 방문했고, 부천시의회도 서산시 해미읍성 축제 때 방문하며 상호 협력을 다져오고 있다.
한편 서산시는 면적 740㎢, 인구 17만 8천여 명으로 13명의 의원과 3개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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