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이 만들고 참여 '우리동네 문화축제' 지원

김태양 기자

발행일 2019-05-08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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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대표축제 육성" 추진
동구 10일까지 공모 후보 2곳 올려
이달말 최종 선정 500만원 사업비

인천 동구는 지역문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우리 동네 문화축제'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동네 문화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규모 마을 축제를 지원해 지역의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동구는 지역의 지원대상 후보를 선정해 달라는 시의 요청에 따라 이번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구에서 마을축제 등 축제를 운영한 실적이 있는 동호회, 소모임, 민간단체 등의 공동체나 축제운영조직은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동구는 오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동구 홈페이지(www.icdonggu.go.kr)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동구 문화홍보체육실에 제출하면 된다. 축제는 외부 기획자가 아닌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해야 한다.

동구는 사업의 필요성, 주민참여도 등을 심사해 지원대상 후보 2곳을 인천시에 올릴 예정이다. 5월 말 최종 선정된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공동체, 축제운영조직은 대관료·장비임차료·공연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용 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는 배다리 지역부터 어촌의 문화가 있는 화수부두까지 지역 곳곳에 특색있는 문화가 있는 곳"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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