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대학교 공과대 학생들이 여주시 점동면 농가를 찾아 영농 준비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탰다. /여주시 제공 |
서울 중앙대학교 공과대 학생들이 여주시 점동면 농가를 찾아 영농 준비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탰다.
중앙대 공과대학 학생 300여명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점동면 청안2리 마을을 비롯한 10개 마을에 20여명씩 나뉘어 농경지 잡초 제거, 마을 꽃 식재, 모판 정리, 고구마 식재 등을 도와 농번기 농가 시름을 덜어 줬다.
김찬희 학생대표는 "여주 점동면에 와서 농촌 일손을 도우며 농산물의 귀중함과 생산과정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농가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일손봉사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 공과대학 학생 300여명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점동면 청안2리 마을을 비롯한 10개 마을에 20여명씩 나뉘어 농경지 잡초 제거, 마을 꽃 식재, 모판 정리, 고구마 식재 등을 도와 농번기 농가 시름을 덜어 줬다.
김찬희 학생대표는 "여주 점동면에 와서 농촌 일손을 도우며 농산물의 귀중함과 생산과정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농가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일손봉사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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