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의 특색있는 '관광발전계획' 세운다

인천시, 정부 '글로벌 관광도시 육성' 선제 대응… 7월부터 용역 진행

김민재 기자

발행일 2019-05-0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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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인천관광발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정부가 지난달 2일 인천에서 개최한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광역시 1곳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인천시는 정부의 관광혁신전략과 발을 맞추면서 인천만의 특색있는 관광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 관광 실태를 지역별, 분야별로 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 자원을 발굴·육성하는 방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달 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옥 호텔 경원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해 "2022년까지 지역관광을 육성해 외국인 관광객을 2천300만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역시 1곳, 기초단체 4곳을 국제관광 거점 도시로 선정해 육성하겠다고 했다.

아직 정부의 선정 방식과 공모 절차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천시는 즉시 인천관광발전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6월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7월부터 관광발전계획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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