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문화원(원장·이준용)은 지난 8일 '책 읽어 주는 문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책 봉사단은 관내 50세 이상 문화봉사 활동가로 구성돼 기본 교육을 마친 뒤 2인 1조로 관내 지역 아동센터 9개소, 노인 복지시설 8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3개소를 7월부터 11월까지 1인당 12회씩 방문해 책 읽어주기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준용 원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화봉사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책 봉사단은 관내 50세 이상 문화봉사 활동가로 구성돼 기본 교육을 마친 뒤 2인 1조로 관내 지역 아동센터 9개소, 노인 복지시설 8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3개소를 7월부터 11월까지 1인당 12회씩 방문해 책 읽어주기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준용 원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화봉사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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