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지난 8일 여주 관내(창동·홍문동)에서 2019년 여주 청년 창업 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와 8호점 '섭스시'의 인증 현판식을 했다. /여주시 제공 |
여주시가 청년 창업 상인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여주 관내(창동·홍문동)에서 2019년 여주 청년 창업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와 8호점 '섭스시'의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최진오 경제개발국장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창업 상인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들을 격려했다.
여주 청년 창업 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는 청년 상인의 노하우를 담은 즉석 찹쌀 꽈배기를 이용해 창업했고, 8호점 '섭스시'는 유명 초밥집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청년 상인이 여주쌀과 여주 도자기를 활용한 여주 최고의 초밥집을 표방해 창업했다.
현판식에는 최진오 경제개발국장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창업 상인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들을 격려했다.
여주 청년 창업 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는 청년 상인의 노하우를 담은 즉석 찹쌀 꽈배기를 이용해 창업했고, 8호점 '섭스시'는 유명 초밥집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청년 상인이 여주쌀과 여주 도자기를 활용한 여주 최고의 초밥집을 표방해 창업했다.
여주시는 지난 8일 여주 관내(창동·홍문동)에서 2019년 여주 청년 창업 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와 8호점 '섭스시'의 인증 현판식을 했다./여주시 제공 |
올해 선발된 창업 대상자들은 창업과 동시에 창업 교육, 창업 컨설팅을 받으며, 창업청년 1인당 연간 1천290만원 이내로 창업 지원 자금(점포 개선비용,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창업하고자 하는 만 18~39세 이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총 사업인원 12명 중 현재까지 7명이 창업했으며 2명은 창업 준비, 3명은 선발 중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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