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김동민)은 지난 10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문화의 확산을 위한 '2019 군포의왕 꿈이룸 혁신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마을 등 교육주체별로 혁신교육의 현 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2부에서는 마을이 교육공동체로서 혁신교육에 나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강화를 위해 현재 혁신교육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발성·지속성에 근거한 마을교육과정을 구성하기 위해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경기도 최초의 지역형 혁신교육 포럼으로 '군포의왕 꿈이룸 지역형 혁신교육'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참여협의회와 연계한 지속적 마을교육 발전 협의체의 구성을 통해 교육자치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김동민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이제 혁신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정"이라며 "경기혁신교육 3.0에서 말하는 다양화와 지역화를 토대로 미래지향적인 혁신교육에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마을 등 교육주체별로 혁신교육의 현 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2부에서는 마을이 교육공동체로서 혁신교육에 나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강화를 위해 현재 혁신교육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발성·지속성에 근거한 마을교육과정을 구성하기 위해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경기도 최초의 지역형 혁신교육 포럼으로 '군포의왕 꿈이룸 지역형 혁신교육'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참여협의회와 연계한 지속적 마을교육 발전 협의체의 구성을 통해 교육자치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김동민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이제 혁신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정"이라며 "경기혁신교육 3.0에서 말하는 다양화와 지역화를 토대로 미래지향적인 혁신교육에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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