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다산아트홀 개관 1주년을 맞아 대학로 대표 우수 공연 2편을 준비했다.
18일 오후 4시와 7시에 개최되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2006년 초연 이후 11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이다. 2010년에는 영화로 제작 및 동명소설로 발간되는 등 OSMU(one source multi use)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유일무이한 뮤지컬이다.
첫사랑 '김종욱'이란 이름 석자를 빼고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여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4시와 7시에 공연됐던 '늘근 도둑 이야기'는 1989년 동숭연극제를 시작으로 '연극열전 2', '이것이 차.이.다 3' 등 여러 기획공연들을 통해 재공연 돼 공연 때마다 동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은 명품 사회풍자 연극으로, 30년간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소극장 특유의 장점을 한껏 살린 '늘근 도둑 이야기는 "현시대를 유쾌하게 풍자하는 배우들의 화려한 입담과 열연으로 연일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 역시 박철민((덜 늘근도둑 역), 전재형(더 늘근도둑 역), 이호연(수사관 역) 배우의 찰떡 호흡으로 공연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다산아트홀을 찾아온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공연예매는 남양주시티켓예매(https://culture.nyj.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그 밖의 공연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다산아트홀(031-590-4361, 4358)로 문의하면 된다.
18일 오후 4시와 7시에 개최되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2006년 초연 이후 11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이다. 2010년에는 영화로 제작 및 동명소설로 발간되는 등 OSMU(one source multi use)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유일무이한 뮤지컬이다.
첫사랑 '김종욱'이란 이름 석자를 빼고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여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4시와 7시에 공연됐던 '늘근 도둑 이야기'는 1989년 동숭연극제를 시작으로 '연극열전 2', '이것이 차.이.다 3' 등 여러 기획공연들을 통해 재공연 돼 공연 때마다 동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은 명품 사회풍자 연극으로, 30년간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소극장 특유의 장점을 한껏 살린 '늘근 도둑 이야기는 "현시대를 유쾌하게 풍자하는 배우들의 화려한 입담과 열연으로 연일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 역시 박철민((덜 늘근도둑 역), 전재형(더 늘근도둑 역), 이호연(수사관 역) 배우의 찰떡 호흡으로 공연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다산아트홀을 찾아온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공연예매는 남양주시티켓예매(https://culture.nyj.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그 밖의 공연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다산아트홀(031-590-4361, 4358)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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