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립합창단, 23~25일 다산아트홀서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

이종우 기자

입력 2019-05-13 1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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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합창단이 오는 23~25일 사흘간 총 4회에 걸쳐 다산아트홀에서 오페라 '리골레토'를 선보인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시민들에게 정통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줄 오페라 '리골레토'를 선보인다.

오는 23~25일 3일간 총 4회에 걸쳐 다산아트홀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은 '라트라비아타', '일트로바토레'와 함께 이탈리아 최고의 작곡가인 베르디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상대에 대한 증오와 주변인에 대한 집착으로 벌어지는 비극을 현대인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시립합창단이 공연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두 대의 엘렉톤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의 현악기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현실감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김동운 문화정책과장은 "발성이나 음악적 완성도를 볼 때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시립합창단의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합창단의 제16회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정보와 티켓 예매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사이트(culture.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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