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동두천시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진로지도 및 건전한 직업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열린 이날 박람회는 '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로상담존, 직업탐색존, 진학상담존, 진로게임존, 진학정보존, 자원봉사존 등 총 6개 영역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진로상담존에서 커리어 코치로부터 직업심리검사와 해석을, 직업탐색존에서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을 만나 직접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었다.
진학상담존에서는 입시, 진로지도 담당자로부터 고입, 대입 진학 관련 상담을 받고, 대학생으로부터 1대 1 멘토링을 통해 각 전공별 특성과 진로에 대해 정보를 얻었다. 또 진로게임존은 보드게임을 통해 예측하지 못한 진로결정 변수를 알아보고 특성화고나 전문학원, 대학교 진학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유익한 정보 및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진로지도 및 건전한 직업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열린 이날 박람회는 '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로상담존, 직업탐색존, 진학상담존, 진로게임존, 진학정보존, 자원봉사존 등 총 6개 영역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진로상담존에서 커리어 코치로부터 직업심리검사와 해석을, 직업탐색존에서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을 만나 직접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었다.
진학상담존에서는 입시, 진로지도 담당자로부터 고입, 대입 진학 관련 상담을 받고, 대학생으로부터 1대 1 멘토링을 통해 각 전공별 특성과 진로에 대해 정보를 얻었다. 또 진로게임존은 보드게임을 통해 예측하지 못한 진로결정 변수를 알아보고 특성화고나 전문학원, 대학교 진학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유익한 정보 및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