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광역버스 파업 예고 관련 KD운송그룹과 간담회 개최

이종우 기자

입력 2019-05-13 17: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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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버스 파업 예고와 관련, 출·퇴근 시 시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협의를 갖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오는 15일 광역버스 파업 예고를 앞두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대표 버스업체인 KD운송그룹과 협의를 진행했다.

시는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조광한 시장과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및 업체 관계자, 시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버스 파업 예고 및 출·퇴근 시 시민들의 버스이용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광역버스 파업 예고에 대한 대책 등과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실질적 개선방안 등을 협의하고 버스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 시장은 "광역버스 파업 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해 세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2층 버스 확대 운영이 필요하다. 기존 광역버스의 일부 노선 변경을 통해서라도 효율적인 버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산신도시, 별내신도시 등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계획하고 있는 신설 노선의 조기 운행 등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은 "남양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시에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며 "최근 운수종사자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운수종사자 부족문제와 차고지 부족 등 회사의 어려운 점에 대해 시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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