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첫 '5G 테스트베드'… 경과원·KT, 생태계 구축 맞손

판교 디바이스랩 공간 활용

강기정 기자

발행일 2019-05-15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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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5G 상용화에 발맞춰 KT와 손잡고 공공기관 최초로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경과원은 14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디바이스랩에서 (주)KT와 '경기도 5G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시대를 연 만큼 선제적으로 5G 테스트 환경을 조성,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등 도에 5G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기관 차원에서 이러한 5G 테스트베드 구축에 나서는 것은 경과원이 처음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경과원과 KT는 판교 디바이스랩 공간 내에 5G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5G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발굴·시제품 제작 지원, 5G 사용자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광용 경과원 4차 산업본부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시대를 열었지만 최초에 그치지 않고 세계 '최고'가 되려면 많은 스타트업들의 도전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앞으로 KT와 함께 최고의 5G 생태계를 조성해 5G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들을 많이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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