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경기본부, 임대주택 사회적 취약계층에 무료 급배식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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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장충모)는 업무협약체결 기관인 한울타리봉사회(대표·이병기)와 상생협력기관인 수원호매실4단지 관리사무소, 수원권주거복지지사 직원들과 함께 14일 수원호매실4단지 경로당에서 임대주택단지 내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배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급배식 행사에는 수원호매실4단지 내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장애인, 기초 생활 수급자, 독거 노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취약 계층 입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순수민간 봉사단체인 한울타리봉사회는 무료급식과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LH수원권주거복지지사 직원들도 급배식 봉사활동의 일손을 보탰다. 호매실4단지는 급배식 장소 확보 및 물과 전기를 지원했다.



LH 경기본부는 영구임대 및 국민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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