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5·18 민주화운동 정신 강조

김성주 기자

입력 2019-05-14 19:51:13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9051401001215200057951.jpg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14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과 기념행사를 예고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강조하고,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예고했다.

민주당 대변인단은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은 생명과 인권을 유린한 군부독재 세력에 맞서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우리 현대사의 한 축"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광주의 열망은 다시 우리 현대사에서 촛불혁명으로 이어지고 그 빛은 꺼지지 않고 우리의 정신에 온전히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도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또 최근 5·18과 관련한 망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가 미뤄지고 있다는 데 유감을 표명했다.

대변인단은 "이제 더 이상 고귀한 민주영령들의 희생을 폄훼하는 경거망동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고귀한 목숨을 바쳐 헌신한 희생자와 유공자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15일~17일 3일간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39주년 5·18 기념행사인 "5·18 위대한 유산" 사진전을 열고, 5월17일에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거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윤경(군포1) 의원은 "많은 도민들께서 '5·18 위대한 유산 사진전'에 방문해 5·18 민주화운동을 기억하는 역사의 시간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김성주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