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역투' KT wiz, 양현종 출격한 기아타이거즈 잡고 2연승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5-14 2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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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 김민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wiz가 선발투수 김민의 역투로 기아타이거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kt는 14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에서 KIA에 6-1 승리를 거뒀다.

kt 김민은 8⅓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KIA 타선을 틀어 막았다.

KIA의 양현종은 7이닝 동안 104개 공을 던지며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시즌 7패(1패)째를 당했다.

kt 장성우는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현종의 초구인 시속 145㎞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kt는 양현종이 내려간 이후인 8회 초 1사 1, 2루에서 유한준의 중전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8회말 잇따른 수비 실수로 김민의 완봉승이 날아갔다.

김민은 2사 후 한승택에게 이날 경기 첫 볼넷을 허용했고, 대주자 오선우는 박찬호 타석에서 포수 장성우의 포일로 2루까지 갔다.

이어 박찬호의 타구를 1루수 오태곤이 공을 놓치는 실책으로 2루 주자 오선우가 득점했다.

kt는 9회 초 오태곤이 우전 적시타로 실책을 만회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와 유한준이 각각 1타점, 2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6-1로 벌렸다.

김민은 9회 초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엄상백이 남은 타자 2명을 범타 처리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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