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달러 주인공 누구' 권아솔 vs 만수르, 18일 오후 5시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5-15 18: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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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가 100만달러 상금을 놓고 맞대결한다. 

 

권아솔과 만수르는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는 라이트급(70kg)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결승전이다. 

 

앞서 권아솔과 만수르는 최종전을 앞두고 15일 오후 서울 선릉로 로드FC압구정짐에서 기자회견 및 공개훈련을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을 연출했고, 권아솔은 만수르 바로 앞까지 다가가 몸으로 밀쳤고, 뒤로 밀려나던 만수르가 건아솔의 얼굴을 손으로 밀치는 등 험악한 분위기도 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만수르는 "큰 경기인 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면서 각오를 다졌고, 권아솔은 "경기를 보시는 여러분들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권아솔은 우승상금인 100만 달러를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생각 안해봤다"면서 "어느 정도는 기부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만수르는 "다른 선수들이 격투기 훈련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을 프랑스 파리에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권아솔은 이어 "만수르를 1라운드 2분 안에 KO시키겠다"면서 자신감을 보였고, 만수르는 "굉장히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잘 준비하기 바란다"고 여유를 보였다.

 

한편 2년 5개월만에 복귀하는 권아솔과 만수르의 경기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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