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통갈치조림 맛집, 문어부터 전복 새우까지 '이금돈지' /KBS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
'생생정보' 제주 통갈치조림 맛집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교양 '생생정보'의 '장사의신' 코너에는 연 매출 20억 통갈치조림, 통갈치구이 맛집이 전파를 탔다.
제주 노연로에 위치한 해당 맛집('이금돈지')은 연 매출 20억을 기록하는 통갈치조림 맛집으로 유명하다.
철판통갈치조림에는 문어와 전복, 새우, 성게미역국 등 3~4인분에 11만 9천 원에 판매한다.
통갈치주이와 성게미역국 4인분의 경우 10만 원에 판매된다.
이곳은 주차장이 빠르게 가득 찰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며, 철판에는 갈치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뒤 양념장을 풀어 통으로 끓인다고.
육수 위에 다양한 채소와 전복, 새우, 문어 등이 가미돼 손님들의 입맛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명절 전날과 당일은 휴무.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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