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데스크]과속없는 '효도관광'

조재현

발행일 2019-05-16 제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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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인천대교를 건너는 한 승합차 뒤에 눈에 띄는 종이가 나붙어 있습니다. '효도관광 정속주행'이라고 적혀 있네요. 도로를 달리다 보면 초보운전, 아이가 타고 있다는 내용의 문구는 기본이고 일부는 보기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스티커를 붙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기도 하는 세상이지요. 상호배려와 안전운전을 위해 차량 뒤에 문구 스티커를 붙이는 문화가 시작되고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타고 계신 승합차 문구를 보고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어디로 여행 가시는지, 안전하게 좋은 추억 쌓고 오시길 바랍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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