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은퇴 갈림길 "KCC가 코치나 돈 얘기 안해"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5-15 0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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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연합뉴스

전태풍이 은퇴 갈림길에 섰다.

전태풍 역시 2018-2019시즌을 끝으로 KCC와 계약이 종료돼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KCC구단 관계자는 "전태풍에게 은퇴를 권유했다"며 "그와 재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태풍은 은퇴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가겠다고 했다"며 "내일 협상결렬서를 쓸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전태풍도 하승진이 은퇴 소식을 알린 후 자신의 SNS에 구단과 카톡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전태풍이 자신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이 메신저에는 'KCC가 나에게 코치 얘기나 돈 얘기를 하지 않아 그냥 여기까지 하자고 얘기했다'고 적혀 있었다.

KCC 관계자는 "코치에 관한 이야기는 과거 몇 번 구두로 오간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제안한 적은 없었다"며 "현재로서는 그를 코치로 선임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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