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엄태원)가 17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 우경아트홀에서 '제9회 갈미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오희진, 바리톤 임희성 등이 출연해 '오페라 서곡 루슬란과 류드밀' 등 12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또 모창가수 조영필이 출연해 '창밖의 여자','어제오늘 그리고' 등 국민가수 조용필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5월의 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엄태원 위원장은 "이번 갈미 열린음악회가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가족·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이번 음악회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오희진, 바리톤 임희성 등이 출연해 '오페라 서곡 루슬란과 류드밀' 등 12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또 모창가수 조영필이 출연해 '창밖의 여자','어제오늘 그리고' 등 국민가수 조용필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5월의 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엄태원 위원장은 "이번 갈미 열린음악회가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가족·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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