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소속사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지 못해" /경인일보DB |
한별의 소속사가 박한별 자필 탄원서 관련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현별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박한별의 자필 탄원서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우린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반응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한별은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남편 유인석을 위해 직접 탄원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이 변호인을 통해 제출한 탄원서는 A4용지 3장 분량으로 모두 자필로 작성헀다.
박한별은 자필 탄원서에서 "남편(유인석 전 대표)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한다"고 적었다고 알려졌다.
, 유인석 전 대표가 10차례 걸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어린 자녀 아버지라는 점 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가 지난달 첫돌을 지났다고 말했다.
이날 유인석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은 기각됐다.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횡령 혐의와 관련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그동안 수사 내용으로 볼 때 증거인멸 등과 같은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구속 영장 기각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지난 9일 청구했다.
/디지털뉴스부
박현별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박한별의 자필 탄원서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우린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반응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한별은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남편 유인석을 위해 직접 탄원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이 변호인을 통해 제출한 탄원서는 A4용지 3장 분량으로 모두 자필로 작성헀다.
박한별은 자필 탄원서에서 "남편(유인석 전 대표)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한다"고 적었다고 알려졌다.
, 유인석 전 대표가 10차례 걸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어린 자녀 아버지라는 점 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가 지난달 첫돌을 지났다고 말했다.
이날 유인석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은 기각됐다.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횡령 혐의와 관련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그동안 수사 내용으로 볼 때 증거인멸 등과 같은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구속 영장 기각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지난 9일 청구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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