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 탁구퀸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전국종별선수권 '전관왕'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05-16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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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복식·단체 金 싹쓸이 활약
인하대, 경기대 꺾고 남대부 1위


인천에 연고를 둔 포스코에너지와 인하대가 제65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 여자탁구 간판인 전지희(포스코에너지)는 15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김지호(삼성생명)를 3-0(11-5 11-4 11-6)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전지희는 또 양하은과 함께 여자복식 결승에 나서 김예닮·김진혜(단양군청) 조에 3-2(7-11, 3-11, 12-10, 11-3, 11-8)의 성적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단체전 결승에서도 삼성생명을 상대로 3-0 승리를 견인해 이번 대회 전관왕(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전지희와 호흡을 맞춘 양하은은 복식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인하대도 남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대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경기대는 2위에 그쳤다. 또 단식에선 1, 2, 3위(조기정, 강성혁, 이동준)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동인천고는 단체전 3위, 단식 2위(김우진)를 기록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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