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나이 1941년생, 가수 현미·패티김 보다 3살 아래 '79세' /TV조선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기념 콘서트' 방송 캡처 |
TV조선에서 이미자 음악회가 꾸며져 화제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노래인생 60년 기념 이미자 음악회'에는 가수 이미자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이미자는 구슬픈 바이올린과 함께 '연인의 길'을 열창했고, 노래 끝에 다다르자 애달픈 목소리가 더해져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이미자 나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미자는 1941년생으로 올해 79세다.
1938년생인 가수 패티김, 현미는 이미자 보다 3살 많은 82세다.
한편 이미자는 이날 공연을 끝으로 가수로서 은퇴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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