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꿈뜨락몰 찾은 백종원 "5천원 로제파스타 훌륭…주방도 모범적"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5-16 0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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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여수 꿈뜨락몰 양식집을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뜨락몰 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식집을 찾은 백종원은 비프스테이크와 토마토 파스타,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다.

이 양식집은 부부가 운영 중이었다. 남편은 스테이크를, 아내는 로제 파스타를 만들었다.

스테이크를 시식한 백종원은 "고기에서 냄새가 난다"고 솔직히 평했고, 정인선 역시 "잡내라기보단 피 맛이 난다. 레어를 선택해서 먹은 피 맛이 아니다"고 동의했다.

이에 대한 사장은 "수입 고기를 쓰다 보니 고기 상태가 복불복이다. 고기에서 냄새가 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거 때문에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백종원은 토마토 파스타를, 정인선은 로제 파스타를 맛봤다. 백종원은 "조갯살이 문제다. 냉동 조갯살이 좀 그렇다. 안 넣는 게 나을 뻔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5000원짜리 파스타로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정인선 역시 "저도 훌륭하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5000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 맛을 낼 수 있는 건 좋다. 제 개인적으로는 합격이다. 요리 자체가 아니라 가능성에 합격"이라고 말했다.

백종원의 칭찬에 양식집 사모님은 눈물을 보이며 "그 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받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양식집 주방을 둘러본 뒤 "모범사례"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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