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치열한 경쟁 '프로듀스 101'같아…연예인처럼 관리받기도"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5-16 0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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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지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스타강사 이다지가 1타강사의 삶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져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지는 고액의 연봉을 받기까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며 "'프로듀스 101'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보습학원 무명 시기를 거쳐서 인정을 받으면 인터넷 강의를 시작한다. 많은 학생들이 강의를 선택해줘야 1타강사가 된다"며 "전 과목 강의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패스 상품에서 선택을 많이 받아야 한다. 그 선택 받은 비중대로 수익이 배분된다"고 설명했다.

이다지는 스타강사로서의 삶에 대해 "친구들이랑 술을 마셔도 시선이 신경쓰이니까 취할 때까지 많이 마실 수가 없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어느 날은 집에서 술을 마시려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많이 샀는데, 아르바이트하는 친구가 알아보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다지는 교육 기업들이 소속 스타강사를 관리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다지는 "1타강사는 연예인들처럼 관리를 한다"며 "강의에서 어떤 발언을 하면, 회사에서 편집하겠다고 연락이 온다. 결혼을 한 선생님인데, 결혼한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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