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배우들 노래지도 즐거워…원빈은 노래마저 잘해"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5-16 01:25:42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9051601001366900065511.jpg
박선주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가수 박선주가 배우들의 노래를 지도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져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박신양을 비롯해 정우성, 원빈 등 수많은 배우들의 노래를 가르쳤다고 밝혔다.

박선주는 "처음으로 노래를 가르쳤던 배우는 박신양이었다"며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장면을 지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후로 대부분 배우들의 노래 수업을 맡아서 했었다"면서 "배우들과 할 때 너무 재밌다. 이병헌, 박신양, 정우성 모두 표현하는 게 다르다.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특히 박선주는 신인시절 원빈을 가르친 적이 있다며 "우리 집에서 늘 연습을 했었다. 신인이었으니까 내가 밥도 챙겨주고, 자동차 기름도 넣어줬었다"고 인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원빈은 노래마저 잘한다. OST 녹음한 것도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