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춤추는 도시 인천' 오늘 개막]국경·세대 넘는 몸짓 '객석에도 춤바람'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9-05-17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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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공연-K-arts_옛날사람
개막공연을 장식할 'K-arts 옛날사람' 공연 모습.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제공

국내 최정상 무용단체, 中·日 팀과 공연
프로·아마추어 릴레이댄스등 열정 무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인천시립무용단이 주관하는 '2019 춤추는 도시 인천'이 17일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2008년 시작된 '춤추는 도시 인천'은 매해 인천시립무용단과 지역 무용단, 국내 정상급 무용단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천 2019'의 핵심 행사로 '춤추는 도시 인천'이 선정되면서 동아시아 무용수들도 참여한다.

국내 최정상 무용단체들의 수준 높은 레퍼토리 공연과 중국과 일본의 작품이 함께 펼쳐질 개막공연부터 향후 우리 춤을 이끌어갈 무용과 대학생들의 열전, 현재 우리 무용계의 기둥으로 활약하는 주역 무용가들의 무대에,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릴레이댄스까지 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무대가 어우러지는 것이다.


17일 오후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각 춤 장르별 국내 정상급 무용 단체가 출연하며, 중국과 일본 단체도 무대에 올라 '춤추는 도시 인천'의 시작을 알린다. → 표 참조

올해 무용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새롭게 편입된 '영솔로이스트'다. 25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릴 무대에선 지난해와 올해 전국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초·중·고교생 솔로들을 만날 수 있다.

29일 오후 8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릴 '인천시립무용단(IMDT) 큐레이션'에선 경기도립무용단 상임안무가로 활동 중인 무용가 최진욱과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 송설을 비롯해 장혜림, 유소희 등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무용의 테크닉과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일 오후 7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축제의 폐막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한 15개 무용 단체가 릴레이로 작품을 공연하는 릴레이댄스로 구성된다. 문의 :(032)420-2788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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