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에 '동티모르 레뀌도에 지역 사랑의 집짓기 성금'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관계자는 "동티모르 레뀌도에 지역은 동티모르에서도 열악한 지역으로 피부질환이 끊이지 않고 전염병에도 취약하다"며 "동티모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돕고 싶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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