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수 도의원/경기도의회 제공 |
김달수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도체육회 운영을 볼 때 각종 사업이 남부지역에 편중돼있다"며 "각종 회의와 설명회도 대부분 남부지역에서 이루어지기에 북부지역 체육인들의 참여가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또 "체육회 역시 북부지역 민원 및 현안에 대한 대처에 있어 신속하고 집중적 업무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도체육회 북부본부 개설은 소외된 북부지역의 체육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형스포츠클럽 사업의 경우 경기도내 총7개의 스포츠클럽이 정부보조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북부지역은 의정부 1곳뿐"이라며 "도체육회 북부본부가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각종 교류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며 남북체육교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또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형스포츠클럽 사업의 경우 경기도내 총7개의 스포츠클럽이 정부보조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북부지역은 의정부 1곳뿐"이라며 "도체육회 북부본부가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각종 교류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며 남북체육교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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