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검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초등학생을 둔 30가족과 함께 '제16회 햇살가득 가족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검단청소년문화의집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 가족들은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 트레킹 체험, 유람선 탑승, 가족 대항 운동 경기 등을 하며 좋은 추억을 쌓았다.
검단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주고 이러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