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장칼국수, 입맛에 따라 맵기 조절까지 가능 '형제칼국수' /홈페이지 캡처 |
'생생정보' 강릉 장칼국수 맛집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교양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는 강릉 장칼국수 맛집이 전파를 탔다.
강원 강릉시 교2동에 위치한 해당 맛집('형제칼국수')은 1시간 대기가 기본인 인기 맛집이다.
얼큰한 육수와 쫄깃한 국수 면발이 조화를 이루며, 강원도 현지인 사이에 소문이 자자하다고.
특이 어린이들을 위한 순한 맛부터 라면 정도의 매콤한 맛에 따라 5단계까지 조절 가능해 취향따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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