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지난 19일 비산체육공원 등 총 4개소에서 제29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개막식 후 참석 내외빈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안양시의회 제공 |
안양시의회는 지난 19일 비산체육공원 등 3개소(안양공업고등학교, 석수체육공원, 평촌자유공원)에서 18개팀이 참가한 제29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30대부 우승은 남부 축구회, 준우승은 호계 축구회가 차지했다. 60대부 우승은 남부 축구회, 준우승은 관악 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김선화 의장은 "축구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대중스포츠로써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승패에 집착하기 보다는 팀워크를 살려 동호인 간에 친선과 우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30대부 우승은 남부 축구회, 준우승은 호계 축구회가 차지했다. 60대부 우승은 남부 축구회, 준우승은 관악 축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김선화 의장은 "축구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대중스포츠로써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승패에 집착하기 보다는 팀워크를 살려 동호인 간에 친선과 우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