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영 경기북부경찰청장, 2019년도 경기북부 녹색어머니 연합회 김희정 회장 등 6명 신규 임원 위촉

녹색어머니회 자긍심 제고 및 교통안전활동에 기여
2019052001001694900082501.jpg
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 17일 오전에 북부청사에서 개최한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및 간담회' 참석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최해영)은 최근 경기북부청 천보회의실에서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 등 27명을 초청해 신규 임원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최해영 청장은 이날 올해 새로 위촉된 녹색어머니 연합회 김희정 회장과 조은애 수석부회장 등 6명의 신규 임원을 위촉했다.

이어 주은영 전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위촉된 신임 임원들은 경기북부지역 녹색어머니회 전체 회원 12만1천54명과 함께 224개 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캠페인 등 안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최해영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 회원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우리 경기북부경찰과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희정 녹색어머니 신임 연합회장은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과 함께 학교 앞 안전 활동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전상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