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성수)는 지난해 공단에서 관리하는 관문·문원·중앙·에어드리·주암 등 5개 공원에 대해 자체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연간 8천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에서는 공원관리직원에 대해 체계적인 조경 및 시설관리자체직무교육과 자체학습조를 꾸준히 실시해 전문가에 준하는 능력을 함양시켜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최적기에 수목 및 녹지대 병충해 방재와 선제적 시비, 전정, 예초 및 시설관리 보수를 실시해 수목전정 3천300만원, 수목 병해충방제 1천200만원, 녹지대 잔디깍기 잡초방제 2천700만원, 시설물 보수 1천만원 절감의 성과를 거뒀다.
김성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자체인력의 기술력 향상과 활용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과천시민들에게 유명한 수목원에 버금가는 품격있는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에서는 공원관리직원에 대해 체계적인 조경 및 시설관리자체직무교육과 자체학습조를 꾸준히 실시해 전문가에 준하는 능력을 함양시켜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최적기에 수목 및 녹지대 병충해 방재와 선제적 시비, 전정, 예초 및 시설관리 보수를 실시해 수목전정 3천300만원, 수목 병해충방제 1천200만원, 녹지대 잔디깍기 잡초방제 2천700만원, 시설물 보수 1천만원 절감의 성과를 거뒀다.
김성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자체인력의 기술력 향상과 활용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과천시민들에게 유명한 수목원에 버금가는 품격있는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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