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내 주요 공원 여성 공중화장실에 특수형광물질을 발라 범죄 발생 시 증거를 확보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양주경찰서(서장·김종필)는 지난 17~20일 덕계근린공원 등 양주 시내 주요공원 여성 공중화장실 20곳에 특수형광물질을 바르고 경고 표지판을 설치했다.
특수형광물질은 옷이나 신체에 묻으면 맨눈으로는 볼 수 없으나 자외선을 비추면 녹색 빛을 내 범죄증거 확보에 종종 활용된다.
경찰은 특수형광물질을 바른 화장실 입구에 여성 이용자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범죄예방 효과를 얻기 위해 경고판도 설치했다.
김종필 서장은 "이번 사업이 여성범죄예방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경찰서(서장·김종필)는 지난 17~20일 덕계근린공원 등 양주 시내 주요공원 여성 공중화장실 20곳에 특수형광물질을 바르고 경고 표지판을 설치했다.
특수형광물질은 옷이나 신체에 묻으면 맨눈으로는 볼 수 없으나 자외선을 비추면 녹색 빛을 내 범죄증거 확보에 종종 활용된다.
경찰은 특수형광물질을 바른 화장실 입구에 여성 이용자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범죄예방 효과를 얻기 위해 경고판도 설치했다.
김종필 서장은 "이번 사업이 여성범죄예방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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