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City' 트레일 블레이저스, 골든스테이트에 접전 끝 패배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5-21 13: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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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9-117로 이겼다. /AP=연합뉴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별명 'Rip city'가 2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9-117로 이겼다.

시리즈 4승 무패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정상에 오르며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맞붙고 있는 밀워키 벅스-토론토 랩터스 중 승리한 쪽과NBA 파이널 우승을 놓고 다툰다.

케빈 듀란트, 안드레 이궈달라, 드마커스 커즌스까지 주전 3명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스테픈 커리(37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와 드레이먼드 그린(18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이 나란히 트리플 더블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포틀랜드는 메이어스 레너드가 깜짝 활약을 펼쳤다. 레너드는 전반에만 25점을 넣는 등 3점슛 5개 포함 3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CJ 맥컬럼은 26득점 7어시스트, 데미안 릴라드는 28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올렸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Rip City는 미국 NBA 포틀랜드 트래일 블레이저스 팀의 별명이다. 지난 1970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경기에서 빌 숀리가 "Rip City, all right!"이라고 외친 이후 만들어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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