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축제 다ㆍ多ㆍÐa(다다다)' 개막식 현장.<부천문화재단 제공> |
부천문화축제 '다·多·Ða(다다다)' 개막식이 지난 19일 오후 부천 마루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시민 7천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지역 문화공간에서 이달 말일까지 이어진다.
오는 25~26일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장인 극단의 연극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가 근로복지공단의 후원을 받아 '가치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선 장애인 예술가의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시각예술 전시 '김성건 형상전형의 전환展'이 31일까지 계속된다.
이 축제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부천민예총·(사)부천이주민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엔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시민 7천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지역 문화공간에서 이달 말일까지 이어진다.
'한가지 약속' 캠페인에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 제공 |
오는 25~26일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장인 극단의 연극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가 근로복지공단의 후원을 받아 '가치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선 장애인 예술가의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시각예술 전시 '김성건 형상전형의 전환展'이 31일까지 계속된다.
(왼쪽부터)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부천민예총 구자호 지부장, 부천이주민지원센터 손인환 센터장이 문화다양성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부천문화재단 제공> |
이 축제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부천민예총·(사)부천이주민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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