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초 등 5개교 '주차장·강당' 주민 개방

미추홀구, 남부교육지원청과 공모

김성호 기자

발행일 2019-05-23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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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는 인천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 학교시설개방사업 공모에서 문학초, 백학초, 선인고, 석암초, 인하부중 등 5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학초는 학교 부설주차장을, 백학초와 선인고는 다목적강당을, 석암초는 학교 숲을, 인하부중은 학교 도서관을 각각 주민에게 개방하게 된다. 미추홀구는 이들 시설 개방에 따른 재원 등을 학교 측에 지원하게 된다.

미추홀구는 최근 지역 50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개방사업 공모 관련 설명회를 열고 공모를 진행했다. 학교시설을 활용해 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가 컸다.

미추홀구는 공모에 참여한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 등 평가를 진행했다.

미추홀구는 6월 중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선정 학교 등과 협약을 맺고 학교시설개방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올해 학교시설개방사업에 적극 협력해 주신 인천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학교와 좋은 모델을 만들어 공존과 연대의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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