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시력 잃은 발레리나 신혜선…천사 김명수 만났다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5-22 2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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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 캡처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천사 김명수의 존재를 느꼈다.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시력 잃은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김단(김명수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최고의 발레리나였던 이연서는 공연 중 떨어지는 조명 유리에 눈을 다쳐 시력을 잃었다. 이후 이연서는 발레를 그만뒀고, 마음을 닫고 어두운 성격이 됐다.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이연서는 공원에서 마주친 불량배들을 지팡이로 제압했다.

이연서를 걱정하며 눈여겨보고 있던 천사 김단은 그런 이연서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길을 걷던 이연서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눈물을 흘렸고, 김단은 이연서가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던 과거를 보며 "너 한번 죽은 적 있구나"라고 안쓰러워 했다.

인기척을 느낀 이연서가 "거기 누구냐"고 묻자 김단은 당황하면서도 "비극을 맞이한 인간이 다 그대처럼 비뚤어지진 않는다. 다리에서 뛰어내리지도 않고"라고 충고했다.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는 김단에 놀란 이연서는 손을 뻗어 그의 멱살을 잡았고, 천사인 김단은 이연서가 자신을 잡았다는 사실에 "날 잡았어?"라며 경악했다.

뒤늦게 달려온 집사 유미(우희진 분)은 이연서에게 "이제 헛것까지 보시냐"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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