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수원병)·임종성(광주을) 의원과 경기도시공사 등이 공동주최하는 토론회는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주변 거주민이 하나 되는 '공동체 마을 살리기' 방안을 모색한다.
'도시재생시대의 공동주택정책' 등에 대한 주제 발표 이후, 구재용 경기도시공사 행복주택사업단장, 홍성용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이 의원은 "토론회에선 제3기 신도시 개발에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설계 정책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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