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소녀', K팝 유학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다국적 소녀들 '시선집중'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5-24 1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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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소녀 /엠넷 '유학소녀' 방송 캡처

'유학소녀'가 첫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엠넷 새 예능 '유학소녀'에서는 K팝 스토리텔러 뉴이스트 JR과 민현의 감미로운 내레이션과 함께 부푼 꿈을 안고 한국을 찾은 10개국 소녀들의 풋풋한 첫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 명의 외국 소녀들에게 K팝 유학의 기회가 주어졌고, 소녀들은 두 눈으로 마주하게 될 한국에 대한 기대감에 환호성을 질렀다.

소녀들은 '유학소녀'의 숙소인 '우리집'에 모여 K팝 유학기를 시작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소녀들의 대화는 자연스레 공통 관심사인 K팝으로 이어졌다. 서로 다른 10개국 소녀들은 K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소녀들은 룸메이트를 정한 후 한국 과자와 음료수를 사고, 기대했던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특히 미국 소녀 마리아는 한국 생활 2년 차답게 소녀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주고, 익숙하게 배달 음식 주문을 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거실에 둘러 앉은 소녀들은 유학 생활을 위한 규칙을 정했다. 스토리텔러로 나선 JR과 민현 또한 숙소 생활을 했던 당시의 규칙들을 공개하며 공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튿날 아침에는 소녀들의 본격적인 유학기가 그려졌다. 두 팀으로 나눠 각각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미션 장소인 안무 연습실에 도착한 소녀들은 그룹 여자친구의 안무를 창작한 유명 안무가 박준희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각자의 댄스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소녀들은 아이돌 노래에 맞춰 완벽한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회 예고편에서는 소녀들의 댄스 미션기와 다양한 K컬처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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